still makes me weep
Reviews for "There She Is!! final step"
So beautiful yet so fascinating :)
Nostalgia
I watched this when it was brand new on the front page and not only did I adore it back then, but it was also one of my biggest inspirations to become an artist and an animator. Coming back to it now twelve years later, I'm really happy to see how well it's aged over the years, and to see it still one of the highest rated animations on this platform to this day is insanely well-deserved.
너무 오래되어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1학년때 삼박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벌써 14년정도가 흘러갔네요 세월이 빠르군요 그 어린시절 저에게 정말 인상적인 영상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컴퓨터 시간때 계속 보고 또 보고 했었죠... 한번은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정말 좋은 마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그러나 글이라는게 오해를 불러오기 쉽더군요... 1화를 보고서 '팬입니다. 만화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다. 그런데 이런이런 부분은 이랬으면좋겠다.' 라는 댓글에 '그러면 보지를 말던가요' 라는 말씀에 저는 정말 좋아해서 적은 글이지만 제 글이 불쾌하게 받아들여진거 같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지금도 그날의 일들이 기억 납니다. 그러나 ㅠㅠ 그 때의 내가 좋아했던 영상들 그 향수 때문에 매번 다시찾아와 한번씩 정주행 하고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그날의 작가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뭔가 마음의 짐이 된거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작가님을 위하고 응원합니다. 그 날의 댓글이 많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오늘도 정주행하며...